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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있냐" 녹취록? 최민환, '불송치'에도 대중의 벽 높다
기사입력 2024-12-19 11:34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혐의에 대해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받았음에도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 18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를 한 적이 없다"며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근거로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전처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 속 유흥업소 실장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서는 "혼자 호텔에 가기 위해 예약을 부탁한 것"이라는 취지의 설명만 반복했다.
최민환은 지난 18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를 한 적이 없다"며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근거로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전처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 속 유흥업소 실장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서는 "혼자 호텔에 가기 위해 예약을 부탁한 것"이라는 취지의 설명만 반복했다.
특히 팬들과의 설전 과정에서 "유흥업소에 가지 않고 어떻게 실장과 통화하며 예약을 하냐"는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피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최민환은 "콘돔은 필요 없고 칫솔은 원래 챙긴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10월 유튜브를 통해 최민환과 유흥업소 실장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실장에게 "놀러 가고 싶다", "아가씨 있냐" 등의 발언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에 경찰은 최민환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지만, 지난달 29일 증거불충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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